대동대학교 치위생과(학과장 이성호)는 10월 24일(목) 교내에서 국가시험 실기 모의테스트를 진행하였다. 이번 모의테스트는 조우순 교수가 담당하여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다가오는 11월 10일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실기 대비를 위한 철저한 실전 훈련을 목표로 한다.

이번 모의테스트는 치과위생사로서 필요한 전문 실무 능력을 점검하고, 국가시험의 실전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조우순 교수는 “학생들이 실제 시험 상황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구성한 실전 테스트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더 높은 실기 시험 합격률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테스트는 학생들이 실기 시험에서 필요한 스킬을 점검하고 보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참가한 3학년 학생들은 학과 교수진의 지도를 통해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자신감을 높였다. 대동대학교 치위생과는 앞으로도 실기시험 대비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