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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ong University 행사 소식

2024년 11월 13일 대동대 치위생과, 치의학용어 경진대회 성황리 개최

치위생과 2024.11.15 조회수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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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3일 대동대 치위생과, ‘골든벨을 울려라’ 치의학용어 경진대회 성황리 개최

“학생들의 전공 학습 열기와 단합 돋보여”
대동대학교 치위생과는 지난 11월 13일(수) 한울관 D’art Hall에서 ‘골든벨을 울려라’ 치의학용어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대회는 1학년과 2학년 학생들이 참가해 치과위생사로서 필수적인 기초 지식을 다지고, 전공 학습의 흥미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대회는 이지영 교수의 진행 아래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경진대회는 골든벨 형식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이 치의학 용어를 재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전공 이론뿐만 아니라 실제 임상 현장에서 사용하는 의학용어도 학습할 수 있어, 학생들의 전공 이해도와 치과 현장 실무에서의 의사소통 능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기찬 분위기”
대회는 퀴즈 형식의 골든벨 문제 풀이뿐만 아니라, 패자부활전, ‘학과장님을 이겨라’ 퀴즈 대결, 장기자랑, 선후배 단합 게임인 ‘몸으로 말해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학생들은 퀴즈에 몰입하면서도 서로 응원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선후배 간의 소통과 협력도 더욱 강화되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대회의 1등은 1학년 김단형 학생이 차지했으며, 2등은 2학년 김가연 학생과 1학년 김혜주 학생이 공동으로 수상했다. 3등은 2학년 전상우 학생과 1학년 박우진, 김민주 학생이 수상했다. 특히 1학년 학생들의 우수한 성과가 돋보이며, 신입생들의 높은 학습 의지와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

“전공 지식 강화와 학생 간 단합의 기회”
이성호 치위생과 학과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학생들이 학습한 치의학 용어를 실무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특히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선후배 간의 단합과 교류가 이루어진 점이 인상 깊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전공에 더 흥미를 갖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이는 학습 경험”
경진대회를 진행한 이지영 교수는 “치의학 용어는 치과 진료 현장에서 정확한 의사소통을 위해 필수적인 지식이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용어를 재미있게 복습하고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끝까지 집중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즐거운 학습과 선후배 간 교류의 장”
1등을 차지한 1학년 김단형 학생은 “처음 참가한 대회에서 1등을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문제를 풀면서 용어를 복습할 수 있었고, 다양한 게임 덕분에 긴장감이 풀려 즐거웠다”고 말했다. 2등을 수상한 김가연 학생은 “선배로서 후배들과 함께 문제를 풀고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 ‘골든벨을 울려라’ 치의학용어 경진대회는 학생들의 전공 학습 동기 부여와 실무 능력 강화를 위한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대동대학교 치위생과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전공 학문에 대한 열정을 키우고, 학습과 실무 능력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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