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대학교 치위생과(학과장 이성호)는 ‘2025년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및 교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구강건강의 중요성 알리기에 앞장섰다.
먼저, 지난 6월 9일 치위생과 재학생들이 시청에서 열린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여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학생들은 기념식에 참석하며 구강보건 전문가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대동대학교 내에서는 ‘2025학년도 치위생과 구강보건의 날 교내 캠페인’이 화봉관 지하 2층에서 진행되었다. 본 행사는 본교 재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체험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내 캠페인에서는 치아모양 열쇠고리 만들기(슈링클스) 구강보건 수학능력시험(퀴즈) 구강보건교육(잇솔질 등)이 운영됐다. 참여자들은 실습과 퀴즈, 교육을 통해 구강건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구강관리 방법을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호 학과장은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하고, 교내 캠페인에서 실천적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한 데에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구강보건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실습 및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